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디지털 노마드 따라잡기 그 첫 걸음

반응형

"왜 조금 더 빨리 시도해보지 않았을까?" 하는 자조 섞인 한숨을 내쉬면서 블로그라는 걸 개설해 보게 되었습니다.

 

박명수 옹이 말했죠..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늦은 거라고"

늦을 만큼 늦었지만, 그래도 조금씩 쫓아가다 보면 뒤꽁무니 정도는 쳐다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에 늦었지만 절대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면서 Blog라는 소셜 미디어의 시조새 격인 플랫폼에 첫 발을 내딛고자 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시간을 팔고, 노동력을 팔고, 물건을 팔아서 삶에 필요한 수익을 창출하는 행위가 이젠 힘겹고 지겨워지면서, "온전히 혼자서 틀어박혀 컴퓨터 앞에 앉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라고 고민을 해보니 블로그와 온라인 쇼핑몰이 먼저 떠올랐습니다. 

 

쇼핑몰은 물건을 파는 행위이기는 하나, 소비자를 대면할 일이 거의(Zero Percentage에 수렴) 없어서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러나, 물건을 구매해서 판매해야 하기에 필연적으로 자본이 들어가 선뜻 시작하기엔 토끼 같은 자식과 여우 같은 마누라가 있는 가장의 무게가 먼저 느껴지는 게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남은 선택지는 하나 자투리 시간을 내어 조금씩 쌓아 가다 보면 작지만 누적이 되어 제법 큰 덩이의 수익을 가져다 줄 수도 있는(?) 블로그를 시작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긴 여정이 되고, 퇴근 후 여유로운 나만의 시간 일부를 희생해야 하지만 온라인을 통해 돈을 벌어보겠다고 마음먹은 지금 그 정도의 희생은 감내해야겠다고 스스로 다짐해 봅니다.

 

온라인에서 돈을 찾는 온라인 머니 체이서의 여정을 꾸준히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행복도 없습니다.

벌 수 있을 때 벌고자 하는 마음이 있을때 열심히 벌어야겠습니다.

 

여러분도 돈 많이 버세요!!!

반응형